본문 바로가기
경제 정보 모음/증권

2021년 해외주식 수수료 비교 이벤트까지 총정리

by 행준이 2021. 5. 5.

지금까지 각 증권사별로 해외주식 수수료를 소개해 드렸는데, 이번 글에서는 수수료가 어디가 싸고 어디가 비싼지 비교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더불어서 우대 혜택을 주는 이벤트까지 같이 살펴볼 테니 어느 증권사를 이용할지 잘 결정해보시길 바랍니다. 참고로, 글 마지막에는 미국 주식을 거래할 때 알아둬야 할 꿀팁들도 남겨 두었으니 궁금하시다면 같이 확인해보세요.

 

추천 포스트

국내 주식 수수료 비교

 

 

 

2021년 해외주식 수수료 비교

해외주식 수수료 비교를 해볼 텐데 대부분의 독자분들이 미국 주식 투자를 고려하고 있을 것이라 생각이 됩니다. 따라서 미국 주식으로 비교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수수료 비교는 이벤트 혜택을 받기 전의 기본 수수료와 혜택이 적용된 수수료로 나눠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을지 없을지 그리고 필요한 정보들은 각 증권사별로 정리해둔 글을 링크해 두었으니 더 자세한 정보를 살펴보시길 바랍니다.

 

해외주식 기본 수수료 비교

이렇게 10개의 증권사들을 살펴보았습니다. 가장 저렴한 수수료를 적용하는 곳은 한국투자증권이었습니다. 가장 비싼 곳은 유안타증권이며 대부분은 0.25%의 수수료를 설정하였습니다. 오프라인 수수료는 살펴볼 필요까지는 없을 것이고, 대부분 HTS, MTS로 매매를 할 것이기 때문에 온라인 수수료만 살펴보면 되겠습니다.

 

하지만, 솔직하게 생각해보면 이벤트 우대 없이는 해외 주식거래를 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만약에 모든 증권사들의 이벤트를 다 활용하셨다면 가장 수수료가 저렴한 한국투자증권을 이용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그러나 대부분 아직 증권사들을 다 이용하지 않으셨을 것이기 때문에 이벤트 수수료를 활용하는 것이 더 나아 보입니다. 바로 아래에서 이벤트 수수료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해외주식 이벤트 수수료 비교

이렇게 해외주식 수수료 이벤트를 진행하는 증권사들의 우대 수수료입니다. 가장 저렴한 곳은 한화투자증권의 0.069%이며 그 나머지는 0.07% ~ 1% 수준입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는 수수료 이벤트가 없는 신한금융투자, 대신증권을 제외하고는 여러분이 자주 이용하는 곳에서 미국 주식 매매를 하는 것이 괜찮아 보입니다.

 

이유는 크게 수수료율이 차이가 나지 않으며 대체로 수수료 우대 이벤트가 몇 개월밖에 지속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만약, 관심 있는 증권사가 있다면 얼마나 많은 기간 동안 우대를 받을 수 있는지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수수료는 보기 쉽게 확인했을 것이라 생각하고, 미국 주식을 거래하기 전에 알아두면 좋을 꿀팁들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돈 버는 투자를 하고 싶으시다면 꼭 같이 확인해주세요.

 

1. SEC FEE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납부하는 세금입니다. 1년에 1~3회 정도 변경이 되는데 대체로 0.00051%의 비율로 부과됩니다. 미국 주식을 매도할 때만 내는 세금으로 자동으로 공제가 되기 때문에 눈에 띄지는 않겠지만, 알아두시면 좋을 것입니다.

 

2. 거래시간

미국 주식을 거래할 때, 밤에만 매매가 가능하다고 생각했다면 큰 오산입니다. 오전, 오후 저녁에도 충분히 매매를 할 수 있습니다. 프리장과 애프터 장을 이용하면 되고 서비스를 하는 증권사들을 모두 정리해두었으니 꼭 같이 확인하길 바랍니다.

 

3. 세금

미국 주식을 거래할 때 내야 하는 세금들이 있습니다. 바로 양도소득세와 배당소득세인데요. 국내 주식에 투자할 때 내는 세금보다 엄격한 기준이 준수되기 때문에 꼭 같이 잘 확인하길 바랍니다.

 

4. 시장 종류(거래소)

한국에 코스피, 코스닥이 있듯이 미국에도 3개의 거래소가 존재합니다. 각 거래소마다 등록된 기업들이 다르기 때문에 확인해둘 필요가 있으며 거래소마다 특징이 있어 투자할 때도 그 기업의 산업군을 확인할 때 도움이 될 것입니다.

 

5. 주가지수

주가지수는 투자를 할 때 반드시 알아둬야 할 지표 중 하나입니다. 주가지수를 모른다는 것은 밖에 비가 오는데도 우산을 들고 가지 않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무조건 갖춰야 한다는 것입니다. 주가지수를 통해서 시장의 흐름을 이해하고 읽을 수 있으며, 각 주가지수가 무엇을 상징하는지를 알게 됨으로써 투자할 때 힌트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지금까지 2021년 해외주식 수수료 비교를 해보았습니다. 기존 수수료와 이벤트 수수료로 나눠서 알려드렸으며 미국 주식 꿀팁도 같이 알려드렸으니 여러분의 돈 버는 투자에 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며 다른 정보를 원하신다면, 아래에서 같이 확인하면 되겠습니다.

댓글